다단계판매리포트

 


다단계판매원들이 말하는 객관적 정보

[Photo] 다단계판매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편견을 버려! 과연 그래도 될까?

[관련기사 ]

네트워크마케팅 신유통 포럼

다단계판매원들이 늘상 주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400만 네트워크마케터의 존재를 인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 숫자를 인정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네트워크마케팅이라 부르는 다단계판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거두어 달라는 것이지요, 편견을 걷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객관적인 시각과 정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한 다단계판매원들의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 대화를 통해 오늘날 다단계판매원들이 처한 현실이 어떠한지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 신유통 포럼이라는 다단계판매원들의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현직 기자가 시샵을 맡고있는 커뮤니티로서 다단계판매원들의 커뮤니티로서는 최소한의 정보의 신뢰도는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암웨이코리아의 디쉬드랍스 비교실험이나 하이리빙의 키토린플러스 데몬스트레이션 같은 허위 과장광고의 불법적인 내용은 어느 정도 걸러내는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3년 11월 12일 한 다단계판매원이 네트워크마케팅 신유통 포럼의 질문답변게시판에 하나의 질문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들이 다단계라 하면 다들 경기를 일으키며 도망을 가는데….. 다단계에 미쳤다구 상대두 안하구 너무 슬퍼여 ㅠ.ㅠ 올바른 방법으로 소개할 순 없는지여”

이런 애절한? 사연을 남겼습니다. 일종의 3.1독립운동처럼 한국형 네트워크마케팅의 정당함을 온 천하에 알리려는 나름의 꿈을 갖고 있는 이분도 다단계판매원으로서 행하는 리크루팅 작업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000'이라는 아이디의 한 다단계판매원이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남겼습니다.

“저는 파일 북을 하나 만들었어요. 비즈넷 타임스, 네트워크 마케팅 관련 언론들을 구해서 그걸로 여러 페이지의 파일을 만들었지요. 이렇게 알차게 파일을 만들어서 그 파일을 가지고 잠재사업자에게 접근하면 훨씬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할 수 있더군요. *^^* “

'000'이라는 아이디의 다단계판매원의 답변 말고도 ‘000’라는 아이디의 하이리빙 판매원의 대답도 있습니다.

“그걸 비지니스 키트라고 해서 파일을 만든답니다.네트워크는 복제사업 아니겠어요..스폰서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자료를 파트너들에게 알려주고, 복사를 하든 구할 수 있으면 구하든해서, 비지니스 키트를 만들지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참 효과적이더라구요”

여기서 우리는 ‘비즈니스키트’라는 용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단계판매원들이 말하는 ‘비즈니스키트’라는 용어는 광범위한 의미의 ‘판매원스크립트’중 하나이며, 위의 ‘000’라는 하이리빙 판매원은 주로 다단계판매관련 판매원스크립트 전문지의 내용을 편집한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비즈니스키트’의 실 사용 예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MK판매원이 좋은 아르바이트자리가 있다며 친구를 사업장으로 데려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물론 사업장까지 끌려갔다면 충분히 그 좋은 아르바이트자리라는 것이 다단계판매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리크루팅 대상은 다단계판매에 미친 친구에게 경기를 일으키고 도망을 가려고 하겠지요. 바로 그런 순간에 SMK판매원이 ‘객관적인 자료’ 라며 보여주는 것이 S M K 인도 현지 법인 바산 사장 인터뷰 와 같은류의 기사들일 것입니다. ( 이 기사는 한 SMK판매원의 개인 홈페이지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이 기사가 SMK판매원들의 ‘객관적정보’로서 널리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를 작성한 한정현 기자가 네트워크마케팅 신유통 포럼의 시샵인 한정현 기자와 동일인인지 동명이인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보고 SMK판매원이 되어 지인들을 불러들이고 자석요와 송죽천을 사재기했던 판매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아들 돌잔치 날 아무에게도 전화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고 생일날 아무에게도 전화 한 통 오지 않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SMK사업장을 도망쳐 나왔던 사람들을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하는 편견에 사로잡혀있는 사람으로 불러도 되는 것일까요? 객관적인 정보랍시고 기업실적과 제휴업무에 관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서 들이미는 판매원들의 말을 믿어도 되는 것일까요? 천만의말씀입니다. 다단계판매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편견이 아니라 상식이며 아직도 유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엔지니어]
2004-03-01 2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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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판매원들에게서 '충성'이란 단어가 왜 나와야 하는가.

엔지니어
2004/03/03

   왕따 동영상 유출 파문

엔지니어
200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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