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리포트

 


재수없는 일

[Photo] 엉터리 정보를 억지로 제공하는 다단계판매원과의 만남은 현실적으로 재수없는 일일 뿐만 아니라 학술적으로도 재수없는 일이다.

‘불확실한 상태하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제주체에게 있어 정보란 조건부 확률의 법칙에 의해서 불확실한 상태에 대한 선험적 확률분포를 사후적 확률분포로 바꾸어 주는 일련의 정보신호들로 정의할 수 있다. 이 때 경제주체는 자신이 어떤 정보신호를 얻게 될지 모르는 가운데 정보를 이용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정보신호는 무작위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 정보경제학(이영환) -

위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경제주체에게 제공되는 정보서비스가 무작위적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 쉽게 표현하자면 경제주체가 접하게 되는 정보의 가치는 한마디로 그의 ‘재수’와 관계된 문제라는 것입니다.. 다단계판매원 혹은 다른 모든 경로를 통하여 얻게 되는 다단계판매시장에 관한 정보서비스와 정보신호들의 가치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쉽게 표현하여 재수가 없으면 부정확한 확률분포를 접하게 되고 재수가 있으면 정확한 확률분포를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학의 기본 패러다임 중 하나는 경제행위의 주체인 경제인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 게임이론(김영세) –

위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다단계판매원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 그 가운데 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접하여 다단계판매원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적으로 주어지는 정보와 정보서비스 가운데 우연히 잘못된 확률분포나 잘못된 확률분포를 유발하는 정보서비스에 접하게 되어 나름대로 합리적인 경제적 선택을 하였으나 실제적으로는 그가 기대하는 효용이 실현될 확률이 낮은 사람’

위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매우 쉽게 풀이될 수 있습니다.

‘재수도 없는데다가 계산도 틀린 사람’

만약 위의 판매원이 자신의 경제적 선택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면 그는 이렇게 주장하는 것이라고 풀이될 수 있습니다.

“난 재수도 없는데다가 계산도 틀렸다. 그런데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결론적으로 나는 피해자다”

만약 누군가 위의 판매원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풀이될 수 있습니다.

“그는 재수도 없는데다가 계산도 틀렸는데 이제는 그 계산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를 도와주자”

만약 누군가 위의 판매원을 도와주겠느냐는 질문을 한다면 그의 질문을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습니다.

“여기 재수도 없는데다가 계산도 틀렸던 사람이 있는데 이제는 그 계산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이라면 그를 도와주겠는가?”

여기에 더하여 우리는 몇 가지를 새롭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잘못된 정보를 접하여 다단계판매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수가 없는데 계산도 틀린 것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

그런데 그의 계산이 틀렸다는 점을 누군가 지적해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판매원이 좀더 알아보라고 반박한다면 판매원은 이렇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없는데 계산도 틀린 것을 계속 하다가 그것이 틀렸다고 지적해 주자 지적한 사람보고 좀 더 알아보라고 말하는 사람’

그런데 그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용을 달성하기 위하여 거짓말로 친구를 사업장에 불러들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없는데 계산도 틀린 것을 계속 하며 그 계산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거짓말도 불사하는 사람’

그런데 끝내 그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용이 달성되지 않아 자신의 계산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없는데 계산도 틀린 것을 계속 하며 그 계산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거짓말도 불사하다가 결국 결과가 나온 후에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

마지막으로 누군가 엔지니어에게 잘못된 정보를 접하여 다단계판매원 활동을 했던 피해자들을 도와주겠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엔지니어는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엔지니어는 그를 돕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가지 조건중 하나를 만족해야 합니다. 만약 엔지니어가 그를 돕는다면 그것은 그가 합당한 비용을 지불할 때 이거나, 그가 엔지니어에게 가치 있는 정보신호를 제공해 줄 때 이거나, 아니면 제 3자가 그 비용을 지불할 때 이거나, 아니면 제3자가 엔지니어에게 가치 있는 정보신호를 제공해 줄 때입니다.”

여기에 다시 "왜?" 라고 추가질문을 한다면 엔지니어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왜나면.... 난 소중하니까!"

[엔지니어]
2004-08-30 2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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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2004-09-25
15:44:26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정답이죠....
1+1의 답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 답을 찾는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2,이,숫자,투,T0,몰라,노,뭐야,그지같네,재수등등.....
어떠한 선택을 하든 훗날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후회한다고 해서 돌아올수 없는 과거라면 그냥 긍정하고 사세요....
왜냐하면 당신의 미래는 긍정하는 데서 이루어지니까요....

좋은 정보를 접하여 다단계판매원 활동을 불량히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수가 좋은데 계산도 맞는 것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

그런데 그의 계산이 맞다는 점을 누군가 지적해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만약 판매원이 좀더 알필요없다고 반박한다면 판매원은 이렇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좋은데 계산도 맞는 것을 계속 하다가 그것이 맞다고 지적해 주자 지적한 사람보고 좀 더 알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

그런데 그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용을 달성하기 위하여 진실된말로 친구를 사업장에 불러들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좋은데 계산도 맞는 것을 계속 하며 그 계산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진실된말도 불사하는 사람’

그런데 끝내 그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용이 달성되어 자신의 계산이 맞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재수가 좋은데 계산도 맞다는 것을 계속하며 그 계산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진실된말도 불사하다가 결국 결과가 나온 후에 자신이 맞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사람’

원안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선택은 안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당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으니까요.....
돌아....돌아....돌아라.....진실도 없고....거짓도 없다.....
김연태생각.....
yountaikim@hanmail.net
생각이 틀리다고 지우지 마세요.
비판의 비판도 들을줄 알아야 진정한 안티죠....
비판의 비판이 없다면 안티가 아닌 운영자개인의 사적감정의 욕구
분출장일뿐...


   주지사실(common knowledge)에 대한 소고

엔지니어
2004/10/05

   소들은 더이상 호박을 먹지않는다. [4]

엔지니어
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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