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리포트

 


해석은 '자의적' 결론은 상생?

[Photo] 방판법? 그까이꺼 뭐 대~충 해석하면 되지뭐....

다단계판매시장의 스크립트들의 정보적인 가치가 형편없이 떨어지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시장자체가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아웃바운드마케팅의 본질적인 구조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판매원들은 대충, 그까이꺼…. 재화를 판매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크립트라면 무엇이든지, 심지어 불법적인 내용이라도 서슴없이 판매활동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장구조 때문에 다단계판매시장에서는 오피니언리더라 할 수 있는 사람들 조차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을 스스럼 없이 사용합니다. 자신들을 평가할 수 있는 주체가 당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5년 3월 21일 한국마케팅신문의 ‘상생을 위하여’라는 기사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분명히 다단계 '판매'라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어 자체를 다단계 '투자'로,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이 다분하다. 다단계 판매라는 것이 '고품질의 생필품을 공동구매의 형식으로 비교적 저가에 공급받는 시스템'을 말하는 것일 텐데 어찌 된 일인지 소비자는 보이지 않고 투자자만 수두룩하다.

- 상생을 위하여. 한국마케팅신문 2005년 3월 21일 -

다단계판매가 고품질의 생필품을 공동구매의 형식으로 비교적 저가에 공급받는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라는 스크립트는 여러분들도 이미 여러 차례 접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단계판매시장에서 고품질의 생필품이 유통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누가 만든 시스템일까요? 고품질의 생필품이 유통되고 저품질의 생필품이 유통되는 시스템을 누가 보장하는 것입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작자는 분명히 다단계판매가 다단계판매라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품질의 생필품이 유통되는 시스템으로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의적’인 해석이 개인적 차원에 머물러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업계에서 활동하는 교수들과 전문가들까지도 이러한 ‘자의적’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심지어 ‘다단계, 네트웤마케팅을 까발려주겠소’ 라며 호기롭게 나섰던 딴지일보에서조차 다음과 같은 ‘자의적’ 해석을 인용하며 결국 딴지일보 스스로에게 똥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그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스스로의 의사로 판매원으로 전환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여 상품을 나누어 쓰게 되며, 이렇게 새로이 형성된 소비자가 다시 판매원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무한히 반복됨으로써 상품의 판매범위가 점차로 넓어지는 '무한연쇄 소개판매'의 한 형태로, 직접판매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판매, 통신판매, 회원제 판매방식 등이 결합된 신유통기법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소.

- 다단계 네트워크마케팅을 까발려주겠소. 딴지일보.1999년 10월 11일 -

이와 같이 시장의 개념 자체부터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한국마케팅신문의 칼럼은 다음과 같이 계속됩니다.

W사의 회장이 구속되던 날, 관련법에 명시돼 있는 '상한가 130만원'이라는 규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8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거칠게 항의를 했다. 그가 무슨 재주로 법 조항을 피해 8억원의 피해를 입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따지고 보면 그도 엄연한 범법자이다.

피해자를 자처한 사람이 과연 엄연한 범법자인지 방문판등에관한법률을 살펴보겠습니다.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23조 (금지행위) ①다단계판매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13. 다단계판매자가 거래의 상대방에게 판매하는 개별 재화등의 가격을 대통령령이 정하는 금액 이상으로 정하여 판매하는 행위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시행령

제30조 (다단계판매상품등에 대한 가격제한) 법 제23조제1항제13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금액"이라 함은 130만원(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으로 한다)을 말한다.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23조에서  분명 ‘개별’ 재화등의 가격을 일정하게 정한다고 하였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시행령 30조에서 이를 130만원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근거로 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자는 W사의 피해자를 자처한 사람이 범법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방문판매법으로 따진다면 그는 스스로밝힌 피해규모가 130만원이 넘어섰다고 해서 범법자는 아닙니다. 작자는 법마저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엔지니어]
2005-05-02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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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005-05-02
12:14:27

아웃바인딩 너무 들먹거리지마시오..하하..무조건 다단계 접목입니까?
다단계와 방판도 구분못하시오? W사분석도 제멋대로 해석하는군요



엔지니어
2005-05-02
12:49:00

 
'234'님의 코멘트에는 이유가 빠졌습니다. 아웃바인딩을 너무 들먹거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W사 분석이 제멋대로인 이유. 무조건 다단계 접목입니까? 다단계와 방판도 구분 못하시오? 라는 두 가지 질문에 답은 비용을 지불하신다면 해 드리겠습니다.



234
2005-05-02
12:52:06

님께서 언젠가 J사의 주회장 다음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선 가장 잘안다고 자부한글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분석의 답은 노우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멋대로 해석한다는 답이 나오는것입니다.



엔지니어
2005-05-02
13:04:37

 
분석의 답은 올리시면서 분석의 과정은 역시 없군요. 너무나도 잘알고 있으신 내용은 올리시지 않으니 제멋대로 해석한다는 답이 제멋대로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234'님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해석이 제멋대로가 된다는 논리일수도 있겠군요.



jay
2005-05-03
19:41:51

엉뚱한 질문인데요! 엔지니어님의 직업이 무엇일까 궁금하군요! 뭐 답변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든지 아니면 그 궁금함에 대한 가치가 보잘것 없어서 답변의 필요성이 없다면 안 하셔도 되고요! 그냥 궁금해서요....



엔지니어
2005-05-03
22:55:45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비용을 지불하셔야겠습니다. 가격은 100만원이고.. 필요하시다면 세금계산서 발행해 드립니다.



jay
2005-05-04
08:52:08

혹, 반품이(답변이라는 무형의 재화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무조건적인,예를 들어 감성불만족등) 보장되는 조건이라면 구매하겠습니다. 혹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현금영수증 발행 가능한가요?



엔지니어
2005-05-04
09:26:46

 
정보와 정보서비스 같은 무형의 상품의 경우 반품을 해 주지 않아도 됩니다.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23조 (다단계판매원이 청약철회등을 할 수 없는 경우) 법 제17조제2항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
1. 다단계판매원에게 책임있는 사유로 재화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다만, 재화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한다.
2. 재화등의 일부 사용 또는 소비에 의하여 그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다만, 청약철회등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재화등의 포장 그 밖에 쉽게 알 수 있는 곳에 명기하거나 시용상품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화등의 일부 사용 등에 의하여 청약철회등의 권리행사가 방해받지 아니하도록 한 때에 한한다.
3.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4. 소비자 또는 다단계판매원의 주문에 의하여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등 등 청약철회등을 인정하는 경우 다단계판매업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로서 사전에 당해 거래에 대하여 별도로 그 사실을 고지하고 소비자 또는 다단계판매원의 서면(전자문서를 포함한다)에 의한 동의를 얻은 경우

상품의 내용에 상관없다해도 이번 사안의 경우 이제 이 사실이 고지되었습니다.

추가로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시에는 당연히 세금계산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ay
2005-05-04
11:24:32

물론 방문판매에 관한 법률에서 무형의 재화에 대한 다단계 판매가 허용 될 수 있는지가(특정의 물체에 체화되어 있는 서비스를 제외하고,예를 들면 후불통신카드판매등) 쟁점이 될 것 같고,만약 다단계 판매가 허용되어 상기 방판법상의 반품가능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 반품이 불가 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수의 피라미드(=다단계?) 회사들이 방판법상의 반품조건보다 완화된 조건(내부 방침에 근거하여)으로 반품을 허용(감성불만 반품의 경우)하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터프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무형의 서비스가 반품 후에도 구매자로부터 구매자가 누릴 수 있는 경제적 효용을 전부 몰 수 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수한(지불한 비용에 상응하는 효용을 갖춘)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는 서비스의 품질에 대해 구매자가 충분히 만족하고 반품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품을 허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반품 후에도 구매 재화로부터 획득한 효용을 남용 할 것이 염려된다면 그에 따른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것을 공증과 1백만원의 공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런데 100만원은 부가가치세 포함인가요?



엔지니어
2005-05-04
11:40:01

 
저는 제 자신의 기억도 의심하는 위험회피적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jay'님이 반품 후에도 효용이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님의 기억속에서 '정보'를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저는 '효용'을 회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jay'님이 '공증'을 준비한다고 해도 결론은 여전히 '환불거부'입니다.

마지막으로 100만원은 부가가치세 포함입니다.



말장난
2005-05-04
11:59:00

정말 말장난 뿐이군.. 그렇게 할일이 없는지..짜증나네 그렇게 똑똑한가?
그리고 100만원이 누구집 개 이름인가? 세상물정 모르고 글 나부랭이나 써재끼고 부끄럼 없이 뭐시라 100만원이라..에라이~똥물에 튀길...쯔쯔 정신차려!!



jay
2005-05-04
12:05:00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상거래에서와 같이 100만원(VAT포함)이라는 오퍼 가격에 대해 가격네고를 하고 싶습니다. 얼마까지 디스카운트가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구매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엔지니어님의 최종 가격 오퍼에 대해 저는 Accept할 수 도 있고 reject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Accept한 경우 계약은 성사가 되고 그 이후 엔지니어님은 이 계약에 대해 취소 할 수 없으며 취소 할 경우 계약 파기가 되어 손해 배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 도 있겠습니다(저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일반적인 상거래의 룰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매하려는 서비스의 내용이 객관적인 사실과 다를 경우 허위과장등에 따른 관련 기관에 고발 및 피해 보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
2005-05-04
12:22:01

 
to jay

네고는 없습니다.

/to 말장난

제가 얼마나 똑똑한지 궁금하시면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십시요.
http://mlmreport.co.kr/mlm/index.html 이 링크에 포함된 내용까지도 말장난으로 여겨지신다면 님은 경제학 역사상 최고의 천재일 것입니다.

100만원이 누구집 개이름인가? 이런 질문하시는 분은 많이 보았지만 아직까지 '누구집' 개이름인지 답하신 분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를 키우지 않습니다.



jay
2005-05-04
13:10:37

반품도 않되고 가격할인도 않되고, 다단계판매업자와 다단계판매원간의 관계에서 판매원의 지위가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 하는 것 만큼은 구매자에게 불리 한 듯 싶군요. 하지만 저는 다단계 판매원이 아니어서 구매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다단계 판매원들은 이런한 불합리한 지위 관계에서도 구매 패턴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거래가 무산되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젖은구두
2005-05-04
18:05:53

jay님 기대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엔진 검색순위에서 공제조합이 후순위로 쳐져있는 이유 [32]

엔지니어
2005/05/04

   다단계판매원은 시스템의 적용을 받는 자영업자이지만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들지 못했다.

엔지니어
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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