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리포트

 


묻지마

[Photo] 벤처열풍의 중심이었던 역삼동은 다단계판매업체와 기획부동산업체들이 들어서고---

1999년 과 2000년은 코스닥 시장에서 벤쳐열풍이 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IT 벤처기업의 주가는 매일 상한가를 갱신하는 경우가 나타났고 코스닥시장의 황제주였던 새롬기술의 시가총액은 일시적으로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을 능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당시의 새롬기술의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 현대중공업을 매입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2005년 6월 26일 매일경제TV 참조) 그렇다면 2005년 현재 새롬기술과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2005년 현재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3조9140억원입니다. 그리고 새롬기술의 새 이름인 ‘솔본’의 시가총액은 1668억원입니다. 이제는 ‘솔본’의 주식을 모두 처분해도 현대중공업 전체 주식의 23분의 1 정도만 매입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기업정보 참조)

1999년 2000년 당시의 벤처열풍의 중심에 있었던 새롬기술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냉혹한 평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새롬기술의 주가는 단 한번도 펀더멘털에 기초해 움직인 일이 없을 정도로 늘 이슈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주가가 변화하는 기현상을 빚었다" 고 평가합니다.

- 결단인가 아집인가...오상수 새롬기술사장의 사임. Koreaceo. 2001년 11월 21일 –

증권시장에서는 기업가치에 상관없이 단순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형태를 가르켜 ‘묻지마 투자’라고 부릅니다. 왜 그리도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했냐고 물어보면 주식을 매입한 본인들도 뾰족한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단지 앞으로 주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개인은 주식을 매입하고 이러한 개인들이 계속 모여들어 주식가격은 실제도 상승하는 순환 과정이 계속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묻지마 투자’는 결국 언젠가는 ‘묻지마 매도’로 결판이 납니다. 주식을 매입한 이유가 주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뿐이기 때문에 만약 주식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주식을 처분해야 하고 이러한 개인들의 주식 처분은 가격이 끝없이 하락하는 순환과정을 밟아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단계판매업체의 위베스트인터네셔날이 관련된 세계 빛엑스포 2005 행사에서 시중가 1만2000원의 입장권이 위베스트인터네셔널 판매원들에게 20만원 가까운 금액으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판매원의 사재기 현상임을 설명하자 한 판매원이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미친넘! 할일없으면 발닦고 자라잉~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을 쑤신던 팬티끈으로 새총을 만들던 무슨 상관이야. 너하고 관련없으면 제발 왈가왈부 지랄하지마라.

결론은 묻지 말아달라는 것이지요.

[엔지니어]
2005-06-28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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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
2005-09-16
02:23:23

세상은 주식 하다 망하구 부동산 하다 망하구 사업하다 망하구 다단게하다 망하구 뭐든지 하다 망하면 자기 탓이지 누구탓도아니야요, 망한곳에서 버느사람도 있구요. 크게 성공하는경우도 1%있구요, 그게 세상이요. 모두 대기업다녀도 잘버는놈 승진하는놈 잘리는놈 다그렇지요. 근데 다단계도 마찬가지예요, 왜그곳만 가지고 난리를 피우는지 모르군요. 어디든 성공하는사람 있었요. 그냥 내가 옳다고 우기면서 싸이트 까지 만들어서 싸우는것 보면 한심



옹심이
2005-09-16
02:30:09

내가 연애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가. 다단계를하면 좀 명품이나 짝퉁이냐를 알려주세요. 어찌되었던 뭐가 있으니까 계속 이난리지요 명품좀 가려줘보세요. 평상심님, 엔지니어님 그리고 뭐하면 안티 직업에 안걸려요.



노숙자
2005-10-07
00:07:40

to 용용이님
용용이님의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어느 분야나 다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다단계 만큼은 다릅니다. 다단계는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끌어들이게 되거든요. 그게 다단계의 기본 구조 아니겠습니까? 타인을 끌어들여야 자신의 수익이 높아지는 행위가 기본 전제로 깔려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손쉬운 가족, 친지, 친구들을 끌어들이게 되지요. 자 이제는 한배를 탔습니다. 살아도 같이살고 죽어도 같이 죽습니다. 만약에 1% 안에 들지 못한다면.... 다같이 죽으시렵니까?



평상심
2006-11-01
20:22:29

제글도 아닌데 제 이름을 불러 주시니 답을 드립니다.

용용이님. 옹심이님. 여기는 안티 싸이트가 아닙니다.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물론 다단계의 인간들은 공개적인 곳에 나와서 헛소리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반대쪽 의견만 있어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몇번이나 요청을 했지만 응하는 판매원들이 없더군요.

이 싸이트를 만드신 분도 안티싸이트의 운영자들과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답니다.

다단계 별거 아닙니다. 돈 놓고 돈 먹기지요. 판돈의 상당부분을 회사가 가져가고 나머지 판돈을 가지고 판매원들끼리 나눠먹는 게임이라는 것이지요. 어떤 놈은 돈을 벌겠지요. 문제는 님과 같은 분은 그 어떤 놈에 속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게 제 문제가 아니라 님의 문제지요.

이해가 되시나요. 모르시겠다면 열심히 해보세요. 아무도 말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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