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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W.클레멘츠 칼럼7탄 -재고쌓기(프론트 로딩)

[Photo] 엉터리 문구와 문자들
직접판매 업계의 엉터리 문구와 인쇄상의 오자들, MLM 회사들의 체면을 깍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는 조심하자는 뜻에서 소개하는 것이다.

*1백만명이 3달러를 보내도록 만드는 비결,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OO로 3달러를 보내 주십시오.  (물론 그 비결이란 이런 광고에 넘어가는 1백만명의 얼간이가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겠지.)

*판매할 필요도 회원을 모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달에 얼마씩 제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에서는 성공 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다!)

*1년정도 안에 9만 달러를 손에 쥔다! (1년정도 안에? 참 안전한 표현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의 다운라인을 건설하세요.(하도 당연한 말이어서 이것이 광고멘트인가 의심스럽다.)

*당신의 생각을 멈추고 새로운 생각을 생각하라! (도대체 무슨 소린지,생각하란 소린지 말란 소린지)

*근면하면 높은 수익 보장 (이게 뭔가? 사업의 진리? 인생의 진리?)

*이 광고에 응답하시는 모든 분을 우리 다운라인에 넣어 드리겠습니다. (프로이드식 정신 분석을 써먹은 듯한 광고.)

-레너드 W. 클레멘츠의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오자들'이라는 칼럼中-



*재고쌓기 (프론트 로딩)
                                      -레너드 W.클레멘츠 -

'재고쌓기'란 말은 디스트리뷰터가 자신의 돈으로 제품을 사들여서 할당량을 인위적으로 채우는
행위를 의미한다. 신규 가입한 디스트리뷰터에 대해 '프론트 로딩 (판권)'하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필드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의견과 업계가 받고 있는 압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때, 직접판매의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이 재고 쌓기이다. 이러한 관행의 피해자는 신규 디스트리뷰터 뿐만이 아니라 경험많고 노련한 디스트리뷰터도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이 관행 때문에 회사가 망하는 경우도 있다.

작년에 [마켓웨이브]지의 기사를 위해 한 MLM 회사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회사 설명
미팅에 참석하여 회사 대표와 만났다. 그녀는 5백달러 어치의 제품을 사고 가입하라고 내게 강력하게 권했다. 이러한 '프론트 로딩 (판권)'을 통해서 그녀는 첫 달에 자기 다운라인을 파산시키고, 고객이 직접판매로부터 완전히 등돌리게 만들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그녀의 회사에 대한 고객의 믿음을 져버릴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프론트 로딩'은 불법이다! 물론 이 회사는 새로 시작하는 디스트리뷰터더러 제품을 구입하라고 강요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 회사의 업라인들은 적어도 2백 50달러 어치의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만 가입시키라고 교육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운라인을 못쓰게 만들 거라고 경고하면서.

물론 새로 가입하는 디스트리뷰터는 어느 정도의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도 디스트리뷰터에게 부담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1천달러 어치 제품을 사고 난 뒤 한두달만에 그만두는 디스트리뷰터와 평생 매월 1백달러 어치씩 구입하는 디스트리뷰터 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실패의 원인으로 '프론트 엔드 로딩 (판권)'보다 더 나쁜것은 재고 쌓기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판매 실적이나 다운라인을 자연스럽게 성장시키지 못하고 자신이
엄청난 양의 재고를 사들이는 경우도 있다. 한두달은 이 재고 쌓기로 버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달 그렇게 많은 물건을 사들이는 사람도 있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한 달에 3천달러 어치의 제품을 사들여서 자신의 지위를 유지 하였다. 자신의 8명 프론트 라인 디스트리뷰터가 전부
'브레이크 어웨이 (역승급)' 했기 때문이다. 그는 얼마후에 사업을 때려 치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차고에서 썩고 있는 5천달러 어치의 재고품과 함께.

이러면 어떨까? 떨어져 나간 8명의 프론트 라인을 새로 백업 시켜라.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 일을 풀 타임으로 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 주장이 뭐냐고? 당신의 지위가 확고해질 때까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 나는 지금 빈정거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이 모든 상황이 디스트리뷰터 개인의 잘못된 사업 판단 때문이라는 것을 주장한 것이다. 간혹 직접판매는 벼락부자가 되는 사업이라 착각하고 '프론트 로딩' 하는 사람도 있다. 직접판매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 규칙을 우회하려고 시도한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쉽고 빠르게 큰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일부 몰지각한 회사들은 이러한 기대에 영합해서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기도 한다. 절대 성공할 수 없는 회사들이다.

이러한 관행의 가장 큰 폐해는 일단, '프론트 로딩'을 통해 좌절을 맛 본 디스트리뷰터가 산더미 같은 재고를 쌓아 둔 채 사업을 그만두고는 회사, 스폰서, 그리고 직접판매 업계 전체를 비난하고 돌아다닌다는 점이다. 소송을 제기하고  TV 프로에 나가고 전국 잡지에 실리기도 한다. 결국 업계의 디스트리뷰터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된다. 너무나 많은 디스트리뷰터가 직접판매 사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업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변명한다. 하지만 사전 조사를 철저히 했다면 최악의 가능성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한 남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5천달러 (한화로 5백여만원)' 어치 프론트 로딩을 했다. 그리고는 그만두고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나는 사기 당했다. 그들이 내게 거짓말을 했다. 내 탓이 아니다!' 라고 TV 프로에 나가서 주장했다. 정말 그럴까? 천만에, 누군가 총구를 들이밀며 강요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런 일은 늘 일어난다. 어떤 디스트리뷰터는 자기 스스로 최악의 사업 결정을 내려놓고는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전가할 희생양을 찾는다. 당신이 비디오 가게 주인이라고 가정해 보자. 비디오 테이프 공급 업자가 '이쉬타르'라는 희한한 제목의 비디오 테이프를 천개 구입하면 반값으로 공급해 주겠다는 솔깃한 제의를 했다. 당신은 비디오를 한번 보지도 않고 그러자고 계약을 맺어 버렸다. 그러나 그 비디오 테이프는 단 한개만 대여되었을 뿐이었다. 그렇다고 공급 업자를 고소하겠는가?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왜 당신은 미리 영화평을 읽어보거나, 다른 비디오 가게에 전화해서 잘 대여되는지 확인해 보거나, 아니면 우선 한개만 사서 대여가 잘 되는지 확인해 보거나, 혹은 영화를 미리 한번 보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책임져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요즘 같은 정보 시대에는 업계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다. 따라서 디스트리뷰터가 뭣모르고 어떤 업체에 잘못 들어갔다고 말하는 것은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다. 간단한 질문 몇가지, 약간의 사전 조사만 하더라도 자신이 기대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지식 부족에 대한 것 보다 직접판매에 대한 안목의 부족이다. 직접판매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얻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하는 것이다.



*발췌/요약문헌:효과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레너드W.클레멘츠)
[젖은낙엽]
2007-01-10 2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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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너드W.클레멘츠의 마지막 칼럼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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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레너드W.클레멘츠 칼럼 6탄-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직접판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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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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